AA에 대한 필자의 정의

1993년 IT인으로 시작한 직업은 강사, 개발자, PM 등으로 살면서 결론은 엔지니어로써 살기로 마음먹었다.

10여년 전 아키텍트로 Job을 결정했다.

아직도 애플리케이션 아키텍트로 일을 하면서 내가 정말 잘하고 있는지 늘 고민하고 공부한다.

그래서 오늘은 간단하게 정의를 한번 내려보기로 했다.

사실 인터넷에 뒤져저 내려진 정의가 아니라 AA로 일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AA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바라는 바를 정의로 내려본다.

 

AA(Application Architect) - 순차적으로 Top Down 방식으로 정의를 내려본다.

1.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처를 만드는 사람

2. 애플리케이션의 골격과 구조, 구성요소를 이해관계자 관점으로 설계하고 결정하는 사람

3. 애플리케이션의 지속적인 통합(배포)을 담당하는 구조를 설계하고 그 방법을 제시하는 사람

4.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기준으로 Client - Business - DataBase 계층을 설계하고 그 구성요소를 성능 및 보안 지향적으로 결정하고 설정해서 구성하는 사람

 

이정도로 정의해본다...

여담으로 프리랜서로 일할 때 AA에서 A를 All로 생각하고 요구하는 클라이언트들이 대부분이었다. ㅜㅜ 

실력이 늘어나는 이유가 된거라 좋게 생객한다.